[약업신문] "코로나19 위기 속 '바이오산업' 어느 때보다 부상중"

등록일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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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바이오산업' 어느 때보다 부상중"

바이오플러스 2020 개막…엑셀세라퓨틱스·바이넥스·이엔셀·진메디신 수상

 

코로나19 세계유행으로 전 세계 생활이 바뀐 상황에서 백신 등 바이오산업이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돌파구로 기대받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23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BIOPLUS-INTERPHEX KOREA 2020)'
에서는 개막식을 통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 같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오플로스 2020 개회사를 하는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 바이오플로스 2020 개회사를 하는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9개월간 코로나 팬대믹으로 생활이 바뀌었다. 언텍트 일상화, 이른바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며 "포스트코로나에 바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분명한 점은

바이오산업이 부상하고 있고, 치료보다 예방 중심 정보의학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지난해 정부는 바이오를 3대 미래신산업으로 발표하고 2030년까지 점유율 3배, 신규일자리 30만개 창출 목표를 계획
했다"면서 "혁신을 통해 4차산업 혁명 기반 다진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본질은 민첩성으로, 민첩성은 단순 속도 뿐 아니라 상황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라며
"바이오산업은 어느 때보다 민첩성 요구되는 상황이다. 거버넌스 주체인 정부는 변화 환경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혁신촉진에
필요한 규제샌드박스 등 수단을 적기에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데이터3법도 바이오산업이 의료정보 이용을 위해서는 모호성이 현재 사용하기 어렵다. 명확히 바뀌어야 한다. 거버넌스는
민첩하되 유용하고 투명해야 뿌리내릴수있다"며 "바이오기업도 코로나키트 등 대응이 좋았으나 키트나 백신을 넘어 IT역량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시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를 위해서는 새싹으로 돋아난 바이오스타들이 고사하지 않아야 한다"며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스타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미래산업으로 자리잡고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윤모 장관(왼쪽)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

▲ 성윤모 장관(왼쪽)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10년간 눈부시게 발전해 2030년까지 연평균 4.0% 높은 성장률로

반도체 자동차와 우리나라 산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백신 등 성장기대와 개발비용과 시간을

극복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성 장관은 "이를 효과적으로 대하기 위해 산학연과 정부는 경쟁력있는 바이오생태계를 조성해야한다"며 "정부는 각국의 코로나
백신경쟁에 뒤처지지않도록 기업연구소 지원하고, 스타트기업이 국내바이오 기업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 바이오분야
소재부품 장비등 전문인력양성, 규제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윤모 장관은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해 바이오산업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의약품 의료기기헬스케어를
유통을 디지털화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라이선스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은 최대의 파급을 일으키며 사회시스템을 모조리 새로 쓰고 있는 현상을 경험중"이라며
"하루빨리 파괴적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백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악수와 포옹이 자연스럽고, 마스크 없이
만나며, 스포츠와 오락을 즐기면서 언제든 여행을 떠나던 삶을 그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기 위해 바이오 관계자들이 스피디한 바이오산업의 진면모를 보여줘야 한다"며 "우리는 이미
진화를 시작했다고 자신한다. 이번 세션인 인공지능, 생물정보학, 디지털치료 등 여러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교류하고 많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해외 영상 메세지로 전달된 축사에서는 미국(미셸 맴머리-히스 미국바이오협회장), 일본(나가야마 오사무 일본바이오협회장)
등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방역 및 바이오 성과를 높게 평가하면서 바이오산업 발전과 협력을 기원했다.
 
시상식에서는 바이오혁신기업 4곳에 대한 장관 및 협회장상 수여가 이뤄졌다.
 
산업부 장관상 수상(왼쪽 바이넥스, 오른쪽 엑셀세라퓨틱스)

▲ 산업부 장관상 수상(왼쪽 바이넥스, 오른쪽 엑셀세라퓨틱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엑셀세라퓨틱스(스타트업 부문)와 바이넥스(중소·중견·대기업 부문)가 수상했다.
 
바이오협회장상 수상(왼쪽 이엔셀, 오른쪽 진메디신)

▲ 바이오협회장상 수상(왼쪽 이엔셀, 오른쪽 진메디신)


또한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은 이엔셀(스타트업 부문)과 진메디신(중소·중견·대기업 부문)이 수상했다.

 

 

출처 :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49420